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에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교통·교육 등의 인프라가 집약돼 있고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자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들어선다. 또 수성구와 맞닿은 입지 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동에 총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원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위치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단지에서 도보권에 있다. 동대구IC와 신천대로의 접근도 쉽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효신시장, 동구시장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구지방법원 등기국·본원을 비롯해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생활문화센터 △화랑공원 △야시골공원(대구시민체육공원) △금호강 △동촌유원지 등이 있다. 효신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수성도서관도 도보권에 있다. 동부중학교와 동원중학교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으며 경신·청구고등학교와 대구·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크고 작은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연장선 등에 이르기까지 도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